안녕하세요 램팍😎입니다 :)
오늘은 램팍이 최근 중고서점을 가서 책을 고르던 중
유독 눈에 띄었던 하나의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책은 바로, 인나미 아쓰시라는 일본 작가의
[1만권 독서법] 이라는 책인데요!
지금부터 80년을 산다고 가정하더라도...
1년에 125권...한달에 10권...어떻게 하는거지..?🤯
궁금증을 가지고, 막상 열어보니 우리의 획일화 된 독서법에
경종을 울리는 내용도 있었던 [1만권 독서법]!🔔
오늘은 1만권 독서는 어떻게하는거야..?라는 질문을 가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한번 보시죠ㅎㅎ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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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만 넣어줄게!
3줄 요약!
1. 독서는 모든 디테일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다🧐
작가는 독서의 목표는 책에서 중요한 부분을 골라내고, 이를 기억하여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있는 것임을 말하며, 디테일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핵심파악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2.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 짧은 독서 세션과 일관성을 유지하라⏳
작가는 일단 다독을 위해서는 매일 짧은 시간 동안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통해 독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강조해요.
3. 책을 읽으며 가장 중요한 한 문장을 뽑아내고 그 이유를 기록하라📝
1. 을 실천하기 위해서, 독서 후에는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한 문장을 기록하고, 그 문장이 왜 중요한지 메모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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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책을 왜 읽어? 성장하기 위해 읽는거지!
100% 기억이 아닌, 1%를 만나는 독서법😻
저자는 지극히 느린 지독가(느린 독서가)로써, 심할때는 10분에 1쪽을 읽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독서법을 깨우치며 이렇게 이야기 해요.
"책을 느리게 읽는 것은, 읽는 속도의 문제가 아니다."⏰
자신이 책을 느리게 읽는다고 느끼는 사람은 실제로는 느린 것이 아닌, 꼼꼼히 읽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리는 한번의 독서로 너무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하는 사고방식때문에 느려진다고 말하고 있죠. 따라서 우리는 편안하게 책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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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독서를 위해서는 100%를 모두 저장하려는 독서가 아닌, 1%를 만나 는 독서를 해야함을 작가는 강조합니다. 저자가 소개한 책 내용 속 방법 중, 자신의 내부로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오는 "플로우 독서법"을 소개했어요. "플로우 독서법"을 통해 정보 과잉 시대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좋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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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시간, 10분
다독 습관을 갖는 '다독 리듬' 찾기🥁
우리가 요즘 책읽기가 습관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대부분 시간이 부족하거나, 이로 인한 습관형성의 부재가 가장 클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독 리듬'을 가져야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어요. 아침에 짧게 10분, 저녁 자기전 짧게 10분 이렇게 본인에게 가능한 범위의 설정은 '다독 리듬'을 찾는데 필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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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읽고 싶은 책' 이 아닌, '빨리 읽을 만한 책' 을 고르는 것 또한 다독의 중요한 부분인 것을 아시나요?
작가는 모든 책은 다유용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책을 2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바로 '빨리 읽을 수 있는 책' 과 '빨리 읽을 필요가 없는 책' 해당 기준으로 분류된 책 종류는 다음과 같아요. 저자는 빨리 읽을 수 있는 책은 중간을 생략하고 읽더라도 충분히 1%를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빨리 읽을 수 있는 책'🚝
1. 자기계발서, 경제/경영서
2. 스토리가 아닌 산문 형식의 글
'빨리 읽을 필요가 없는 책' 🐢 1. 소설처럼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2. 감상하며 읽는 만화나 그림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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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에 인상깊은 한 구절 만으로도 성공한 독서!
내 인생을 이끌 한 문장 찾아내기 🗺️
" 자신의 손을 사용하여 정보를 재구축하는 과정을 거치면 압도적으로 깊은 독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책을 읽는데도 '들숨'과 '날숨'이 필요한다는 것 아시나요? 우리 또한 호흡에 들숨과 날숨이 둘다 필요하듯이, 책 또한 너무 많은 양을 들이마시기만 해서는 건강한 독서생활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내쉬는 방법은 바로 "쓰기" 입니다. 그렇게 길게도 필요 없어요.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거나 깊은 인상을 받은 문장을 찾고, 그 문장이 왜 중요한지 생각하고, 그 이유를 기록합니다. 이 과정은 독서가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어요.
내 삶을 바꾸는 "단 한줄" 써보기! 오늘 부터 책을 읽으면서 한번 정리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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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권 독서법'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램팍😎은 원래 책을 읽을 때, 무조건 표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는 습관이 있어요.
한 권을 온전히 다 읽었다는 느낌도 들 뿐더러, 그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한 편집자와 작가의 결과물을 보고 있노라면, 작가가 말하고 있는 내용에 제 삶이 동기화가 되어지기 떄문이죠.😳
하지만 때로는 우리가 학창 시절에 책을 전부 읽고 써야만 했던 '독후감', 그리고 선생님이 얘기하시던 책날개와 목차를 먼저 꼭봐야 한다는 '교육방식'이 지금의 독서습관을 만들어낸 것 같기도 해요☺️
사실 책을 읽는 방식에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책읽기 속도가 평소에 느려서 고민이셨던 분둘, 정독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책을 읽어서 효용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1만원 독서법]을 통해, 독서습관에 대해 리프레시되는 경험을 해보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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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독서를 할 때 주로 정독을 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는 편인가요?
- 자신만의 효율적인 독서법이 있나요? 이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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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T 1기가 최근 성황리에 한 달간의 여정을 잘 마쳤어요~! 이 기간동안 10명의 구독자분들이 함께해주셨고, 총 13권의 책을 읽고 공유했으며, 각자 한달에 무려 2권씩이나 책을 읽고 요약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함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2기는 모집은 이번 주에 바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독서모임 LIFT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Fift의 인스타 및 공지를 주말 동안 확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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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약 어떠셨나요? 핍둥이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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