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쫓겨 어느샌가 삶의 의미를 잃거나, 인생이 안 풀려서 막막해하던 당신에게 "기록"을 통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거인의 노트>! 함께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보시죠!

1. 기록하라📔

"모든 위인은 일기를 썼다.", "플래너를 써야한다." 등 기록의 중요성은 숱하게 들어왔지만, 없어도 잘 살아냈기에 우리는 이를 지속하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따금씩 누구나 느껴본 분주한 삶 속 '공허함'과 미래를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저자는 기록을 통해 삶을 정돈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해요.🧚

"일상을 기록하면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감정을 다스리고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일상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현명한 선택을 내려 내 삶의 주인으로 바로 설 수 있게 된다. -172p-"

공부, 대화, 업무와 같은 일상의 순간을 생각하며 기록하고 이를 끄집어낼 수 있을 때, 이는 우리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낼 수 있는 큰 무기가 된다고 해요.⚔️

내 안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생의 답을 내릴 수 있는 기록의 힘! 오늘은 지나칠 수 있는 나의 일상과 감정들을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한 줄씩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2. 반복하라💞

'진정으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지?', '지금 하는 일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는 막연한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내가 남겨놨던 기록들을 분류라는 작업(반복)을 할 때, 발견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 기록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답하기 어려운 거겠죠.

그렇다면 우리가 기록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기록할 "시간이 없어서" 일 것 같아요.⏰

이 때문에 저자는 "기록의 고수는 많이 쓰지 않는다."고 이야기 합니다. 일기도, 회의록도, 책 요약도 이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전부 기록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해요. 기록의 진정한 힘은 '기억'이 아닌 '집중'에 있기 때문이죠. 

예시를 들어볼게요. '오늘 아침 출근 전에 회사 앞 새로 생긴 카페에서, 맛있는 잠봉뵈르 샌드위치🥪와 향이 고소한 아메리카노☕를 사서, 사무실에 올라와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를 전부 쓰면 어떻게 될까요? 한 사건에 대해 모든 걸 쓰려고 하다 보니, 이는 시간이 많이 들게 되고 머지않아 기록을 포기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를 단순하게 '9시, 맛있는 샌드위치와 향긋한 아메리카노'라고 키워드만 쓴다면 어떨까요? 몇 초 남짓 안되는 시간에 쓴 이 키워드에 우리는 오늘 아침에 있었던 내 생각과 감정들이 모두 연상되게 됩니다. 이는 회의록도 책 요약도 마찬가지예요.💭

집중해서 쓴 키워드들이 우리의 뒤엉킨 삶을 풀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경험을 꼭 누려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3. 지속하라🌲

위처럼 기록하고 반복하는 삶을 통해 실마리가 풀리는 경험이 지속된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의 반복은 우리의 인생을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을 바꾸기 위해 기록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제보다 오늘 더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으리라는 "항상심"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어요. 

목표를 높이 잡고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는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자신의 기록을 돌아보며, 일상의 작은 목표에 몰두했던 나 자신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한다면,여러분은 이미 기록을 통해 성장하는 인생의 선순환에 올라탄 겁니다.👍

'기록-반복-지속'을 통해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부터 기록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저의 일상을 키워드로 기록할 노트를 사러 가볼까 해요!🗒️

램팍😎은 최근 여러 일을 분주하게 하며, 번 아웃이 올락말락한 시기를 지나고 있었어요.

매일매일 일은 하고 있지만,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그 결과 값을 지나치고 살아버린 게 아마 그 이유였던 것 같아요. 분명 돌아보면 어제보다 성장한 나인데, 이를 충분히 묵상하거나 누리지 못한 채로 다시 일상을 살아갔기 때문이란 걸 <거인의 노트> 책을 보고 깨달았답니다.😿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느꼈던 인사이트,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중 인상 깊었던 일들을 '요약된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성장한 나를 다독여주는 우리가 되기를 원해요.😄

사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어요. 뉴스레터에 나온 내용은 1,2부까지의 내용이며 기록의 중요성과 가치, 요약법과 분류법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3부의 내용은 <거인의 다섯 가지 기록법>으로 우리 삶을 구성하는 공부/대화/생각/ 일상/일 5가지 영역에서 능률을 높이는 구체적인 기록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책을 직접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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