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바꾸는 비밀, "월간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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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램팍😎입니다 :)
한 달 전, ✏️ 요즘 인생이 안 풀려? "기록"을 해봐! 로 <거인의 노트>를 소개해드렸던 기억이 나시나요?
‘거인의 노트’를 읽고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깨달았다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했답니다 :) 그 뉴스레터를 읽은 이후, 제 주변에서는 한 줄🖍️이라도 써보려고 하셨던 분들이 꽤 있었어요.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은 얼마 못 가서 원상태로 돌아갔답니다.🥲
그래서 기록을 포기한 이들을 위해 <파서블>을 들고 램팍😎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기록하는 방법을 모르지, 기록하기를 싫어하냐!"
어느덧 2024년도 하반기에 들어선 가운데, 함께 이 책으로 터닝포인트를 맺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거인의 노트'가 기록에 대한 '인식론'을 다루는 책이었다면, 파서블은 기록에 대한 '실천론'을 다루는 책이에요!
오늘 요약을 통해, 왜 우리가 월간 다이어리를 써야하는지 한번 알아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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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만 넣어줄게!
3줄 요약!
“1년 동안 12권의 월간 다이어리를 쓰면 당신의 삶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김익한, 『파서블』, p.65-
1. ‘30일 기록’ <인생의 가능성 찾기 🔭>
여러분은 보통 얼마 단위의 다이어리를 쓰시나요? 아마 대부분 1년 일 것 같아요. 하지만 1년 단위의 꿈과 계획은 우리의 머리에만 남아있을 뿐 실행과 직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법은 ‘월간 다이어리’로부터 시작돼요.
2. ‘7일 기록’ <전략적 실행 하기♟️>
일주일은 실행을 위한 전략적 단위이자 인생의 조타수 역할을 합니다. 일주일 계획은 매일의 일상이 따로 놀지 않고,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죠.
3. '1일 기록’ <하루의 성실성을 점검하기💦>
오늘 하루는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현재’입니다. 하루를 산다는 것은 우리 삶에 존재하는 유일한 ‘순간’을 어떤 색깔과 어느 정도의 힘의 크기로 살아내고 있냐를 의미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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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팍😎의 마음을 스쳐간 문장 몇 개를 소개해드립니다 :)
들어가기 전,
“생각이 선행된 기록만이, 성장과 변화를 이루는 트리거가 된다.”
“어디든 자리에 앉으면 다이어리를 펴라. 기록형 인간이 되는 첫걸음이다.”
“무작정 쓰는 기록, 방법에 집착하는 기록, 과시형 기록을 하고 있지 않는지 돌아보라.”
“제일 좋은 기록 방법은 자기 해석을 거쳐 간단명료하게 쓰는 기록이다.”
“일상을 기록하면 매 순간 성장하는 나를 만날 수 있다.”
“하루에 두 번 이상 기록을 들여다보고 미소를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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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내 모습? 아니, 1달 후 내 모습!
1. ‘30일 기록’ <인생의 가능성 찾기 🔭>
우리는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내년을 기대하며 대형서점에 가서 연간 다이어리를 구매하고는 하죠. 하지만 대부분 그렇듯 1,2월까지 쓰고 그 뒤는 새것이 되고😅 맙니다.
작년보다 더 나은 나를 꿈꾸며 살아가는 우리가 이를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여러분의 의지박약? No~! 🙅♂️바로 다이어리가 1년짜리이기 때문입니다.
1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하고 그 목표와 연동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너무 막연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변화하는 모습을 채 보기도 전에 포기하고 만답니다.
일 년 후가 아닌 한 달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해 봅시다. (3kg 감량한 내 모습, 어려운 프로젝트를 끝낸 나) 훨씬 구체적이고 상상이 잘 되죠? 이를 통해 ‘나의 꿈과 계획이 얼마나 나의 일상과 잘 조응하는가’를 끊임없이 체크하면서 매달 실행해나가다 보면 인생의 방향성도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월간 다이어리를 쓸 때, 구체적인 꿈이나 목표를 상상하는 방법은 <자기선언하기>, <인생지도 그리기>, <버킷리스트점검하기>, <한 달 루틴 계획하기> 등이 있어요. 자세한 내용 책이나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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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후 내 모습을 향한 방향키
2. ‘7일 기록’ <전략적 실행 하기♟️>
“한 달 계획이 내가 상상하는 인생을 현실화 하기 위한 구상이라면, 일주일 계획은 그 구상을 일상에서 실행하기 위한 가장 선명하고 구체적인 청사진이다.” -김익한, 『파서블』, p.134-
일주일은 인생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나의 꿈을 계획 안에 배치하는 전략의 성격을 지녔어요. 그래서 일주일 계획 없이 하루 계획만 세운다면 결코 꿈과 연동되는 하루를 살 수 없죠.💭
이렇게 되면 많은 직장인 분들은 공감할 텐데. ‘하고 싶은 일’과 ‘중요한 일’은 하지 못한 채 ‘해야만 하는 일’로 채워진 하루를 소모적인 일상이 반복되죠.😓
‘7일 기록’은 꿈을 잃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장 생계를 위해 해야만 하는 일이 있더라도 꿈에 관련한 과제를 일주일에 한 두 개만 넣게 되면, 우리는 스스로의 삶을 기획한다는 자신감을 주고 행운마저 나를 찾아와 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들게 하죠.
일주일 기록은 회상할 때 우리가 영화🍿 보듯이 회상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단위이자,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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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를 향해가는 오늘 하루!
3. '1일 기록’ <하루의 성실성을 점검하기💦>
한 달과 일주일의 계획을 세우더라도, 하루라는 ‘현재’를 성실하게 살아내지 못하면 내가 꿈꾸는 이상과 현실은 동화되지 못하고, 그 간극 사이에서만 살게 됩니다.
앞서 30일 기록의 핵심이 ‘상상력’이라면, 1일 기록의 핵심은 ‘생각력’이라고 해요. 우리는 누구나 하루치 계획을 디테일하게 구상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해야 하는 일을 시간 순으로 나열한 게 아닌, 나의 꿈과 계획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 하루의 계획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앞서 우리가 보았던 '30일 기록'과 '7일 기록'이 선행되어야 하죠.
나의 소중한 하루를 시간에 얽매여서 몸만 움직이는 결과를 낳지 않으려면 오늘 하루의 우선순위가 명확해야 하고 그 계획 안에는 어느 정도의 자유로움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럴 때만이 우리의 하루는 ‘소모’되는 것이 아닌 ‘누적’되는 삶을 살 수 있어요.
‘1일 기록’의 핵심은 ‘선 생각-실행-후 생각’의 법칙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실행할 때 있어서 선 생각과 후생각을 하게 되면, 나의 역할과 목적을 명확히 할 수 있고, 하루에 우리가 쓸 수 있는 에너지 중 힘주기와 힘 빼기를 할 수 있게 되죠.
'1년 다이어리'가 아닌 '월간 다이어리'로 변화되어질 나의 삶에 벌써 기대되지 않나요?
‘30일-7일-1일’ 기록으로 나다운 삶, 나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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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서블' 어떠셨나요?
최근 램팍😎은 2024년 상반기동안 계획했던 일들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면, 연초에 다양한 경험을 쌓고자 시작했던 일들이 우선순위와 힘주기와 힘 빼기가 되지 못한 채 휘몰아치다 보니 일에 끌려가고 있고, 번아웃이 금방 오더라고요
올해 하반기는 오늘 읽었던 <파서블>을 통해, 조금 더 램팍의 꿈과 목표에 동화되는 시간들로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7월이 시작되고 이 책을 읽은 건 정말 LuckyVicky✨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은 이 책에 ‘30일-7일-1일’을 기록하는 방법이 꽤 많이 나와서 읽다가 ‘이걸 다 지킬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내 인생을 내 인생답게’ 살고 싶은 분이라면 저자의 의도가 담긴 책내용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또한 매년 연초마다 다이어리를 사는데 다 못쓰시는 분, 반복되는 일상 속 무료함을 느끼시는 분 또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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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종로역 근처에서 Lift 1기 첫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가졌어요 :)
저희 Lift는 함께 독서하며 인사이트를 나누고 성장하는 공동체에요. 혼자서는 못했던 독서를 함께 한달동안 진행하며 서로 다른 시선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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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약 어떠셨나요? 핍둥이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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